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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가게서 알바하는 24살의 오빠 마음에 듭니다.
게시물ID : gomin_13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우겸둥아!
추천 : 1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7/07/15 08:08:04
맞은편 가게서 알바하는 오빠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전 야간알바를 하는데요
(밥도팔고~ 술도파는~ 그런가게)
맞은편 고기집에서 알바하는 
남자애-_-가 맘에들어요.
키도 작고
( 눈짐작으론 165~170 정도. 제 이상형 키는 173이였지만 솔직히 자기한테 어울리는 키가 최고죠 )
어리게 생겨서 
동갑정도로 생각했는데
맞은편 가게의 사장님이 놀러왔을때 여쭤보니
24살이나 먹었다드라구요.
그 사장님 친 조카래요.

맨처음에 제가 그 오빠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 사장님이 자꾸 연결시켜줄까요? 막 이렇게 놀려서 
별로 관심없다고 외쳐버렸지만
가끔 우리 가게에 손님이 비거나 
좀 쉬는 타임에 맞을편 가게를 바라보면
그 조그마한 몸으로 쫄랑쫄랑 아장아장 ( 이런표현은 실례인가요? ) 
열심히 일하는거 보면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그냥 콱 미친척 하고 그 가게 사장님 왔을때 
전화번호랑 이름이랑 물어봐 볼까요? 
저번에 나이 물어보고 계속 그 사장님이 놀리셔서 
제가 이름을 못물어봤거든요 

아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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