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재 맨붕의 상징이 되어버림. 싸그리 전멸하고 오직 문재인후보만 남음. 그래서 더 빛나는지도...
박원순...어느날 갑자기 문재인을 향해 기득권세력의 대표라며 돌연 내부총질을 시작.
특히 '문재인은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한 주장은 부메랑이 되어 박원순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순식간에 지지율이 폭락, 한때 지지율 2위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급기야 기타로 분류되는 치욕을 겪으며 쓸쓸히 퇴장.
이재명....문재인은 유산도 당내세력도 많은 소위 '재벌2세'쯤 되는데, 자기는 벤처기업 창업자 수준이라는 되도 않는 유치한 비교를 하며
불쌍한 전략을 구사하고, 문 전대표를 향해 '검증회피' 프레임을 씌우고 '깜깜이 선거, 문재인은 학예회 발표 수준의 실력'이라며
대놓고 도발. 문재인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향해 '대세믿고 모인 최순실' 이라며 인격모독성 발언을 날림.
더러운 수를 쓰더라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주의자로 문재인의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정치와 비교되는 구질구질한 정치꾼으로
변해가는 중.
안희정....위의 두 사람에 비해서 그나마 가장 멀쩡한 줄 알았고, 박원순, 이재명의 삽질을 틈타 지지율이 수직 상승했던 안희정.
그런데 어느 순간 대연정을 주장 하면서 정체성을 의심받더니 급기야 '선한 의지' 발언으로 급전 직하. JTBC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여기자가 "부패한 기득권세력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라는 질문에
"부패한 기득권 세력이라고 하는것은....누구를 뜻하는 겁니까?" 여기자도 순간 할 말을 잃었고...약 3초간 정적이 흐르는 동안
이걸 시청한 전국의 시청자도 경악을 금치 못함. 안희정이 이렇게 까지 참담한 수준의 사람이었나....
결과적으로 이 약 10초간의 동영상이 또 한번 대한민국을 살림.
김부겸.... 손꾸락 아파서 생략.
이젠 문재인 이후로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야 할 듯 싶습니다.
표창원,박주민, 이재정...김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