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사는 착한 시민이었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잘하던 일 때려치고
어마어마한 학자금 대출받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미친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산층에서 저소득층으로 굴러떨어져 내려왔나봐요. ;;
작년에 낸 세금을 많이 돌려받았습니다 ㅎㅎㅎㅎ
빚이 산더미에 저소득층 되니 세금 조금내고 좋네요;;
그지같이 암것도 못사다가 ㅠㅠㅠㅠㅠ 정줄놓고 질렀어요;;;;;
사진에 나온거보다 두세배정도 더 있는데 카메라에 다 안잡혀서
그냥 포기하고 이것만 찍었어요.
톰포드 팔렛 넘 영롱한것..!
샬롯틸버리 브론저도 넘 갖고 싶던건데 시원하게 지름. 음화화
공부 스트레스가 이렇게 정신건강에 안좋은겁니다ㅠㅠㅠㅠㅠ
나머지는 담주에 시험 끝나고 올릴게요 ㅎ
오랜만에 놀러온김에 저도 앱한번......
얼굴 돌려깎기 다섯번쯤 하면 저렇게 변할까요? ;;;
걍 이번 생에는 망한거같으니 착한일 많이해서 담생엔 저 얼굴로 태어나려구요.
(근데 남자얼굴은 되게 느끼하게 생겼네요. 한대 치고 싶음)
지금은 그냥 양념이나 잔뜩 찍어바르는거로 만족중입니다. ㅠㅠ
그럼 다시 혈뇨스킴 공부하러 ㅜㅜ 터덜터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