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고양이카페 다녀왔어요.
저만 심장이 아프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ㅋㅋㅋ
카페에 고양이가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아깽이 - 냥린이 - 어른고양이까지
몇십마리는 되보이더라구요 ㅋㅋ
사진 나갑니당 ㅋㅋ
입구부터 맞아주시는 고양이 ㅋ
카운터에서 알바중인가봐요 ㅋ
루이X통ST.가방을 사랑하시던 된장냥이님
이 아이는 원래 유기묘래요..
첨엔 눈이 아파서 뜨지도 못했는데
많이 나은 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귀여운 냥린이 ㅋㅋ
예방접종을 다 못맞아서 아직 못나온다네요 ㅠㅠ
장난감 쥐 넣어주니까 신나서 폴짝폴짝하더라구요 ㅋㅋ
꼬물이들!!
눈뜬지 하루! 되었답니다 ㅋㅋ
사장님께서
그중에 제일 미묘라는 삼색냥이를 보여주셨어요.
부농젤리가 사랑스럽죠 ㅠㅠ
나오고싶어서 난리가 난 ㅋ
아깽이들 ㅋㅋ 안돼 너넨 좀더 있어야 한대~
귀엽쥬?!
깜냥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ㅋ
근데 깜냥이는 사진 찍으면 눈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고양이 ㅋㅋ
재밌는 얘기 해줄게 하니까 이렇게 무심하게 쳐다보다가..
다리를 꼬고 경청합니다;;
"호오..그래? 계속해봐.."
12장까지만 올릴 수 있네요 ㅋㅋ 한두개 남은거는 댓글로 올릴게요 ㅋ
※ 아참.. 깨봉님매니저님 혹시 보시면..ㅋ
깨봉님이 너무 좋아서 닉네임을 바꿨는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목에 '오늘자,,,,,,그분,,,'만 보면 무조건 클릭하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