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축구로 포르투갈에 유학을 갔음
진짜 포르투갈 초딩들은 나랑 키 10cm차이 어른이랑 하는느낌이었음
경기끝난후에 인사를 나눔
갑자기 포르투갈 20세 청소년대표팀이 대회에 초청받아 오게됬음
시합후에 코치를 해줬음
코치받는데 잘생긴 한명이 볼컨트롤로 혼자 코치안해주고 놀고있었음
내가 다가가서 리프팅 시작함
나를 한번 째려봄.. 공을 받아줌 서로 경쟁심붙음
같이하다가 내머리 쓰다듬더니 " 잘 있 어 " 하고갔음
그게지금 호날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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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 한국말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