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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전자들은 방심하는것에 늘 경계해야합니다..
게시물ID : baby_13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24 09:06:49
제가 성격 드러버서 운전면허 안따죠..ㅋㅋ
예전에 한 15년전인가.. 대낮이었어요
저하고 안맞게 십자수를 사러가는데요..
집앞에 사거리가 있어요..
초록불로 바꼈는데 차가 움찔움찔가더라구요..
다들 그차본다고 다들 안건너고 있던 차에
꼬맹이가 건너기 시작했는데(7~9 여아로 추정)
애가 건너다가 갑자기 뛰기 시작했는데 자동차가 갑자기 붕~가는거에요 초록불에..
어어 어쩌지 하는사이에 아이가 치였어요..
자동차는 도망가고 애는 다리가 치였는데..
종아리뼈가 두동강이 났네요..
그땐 중학생이어서..
신고해주시는 20~30대 남자분들만 보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매번 떠오르네요..
그거보면서 저같은건 운전면허 안따겠다고 결심을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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