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이후 고종 이전까지 사극에서 나오는 궁전은 모두 창덕궁이다 임진왜란때 경복궁이 부서져서 창덕궁을 주요 궁으로 썼다 고종때 흥선대원군이 복원하기 전까지 약 252년동안

병인양요때 프랑스가 선전포고도 하지 않고 강화도를 점령해서 문화유산을 훔쳐갔다

지금도 반환안한다

반환한다고 말은 했는데 명목상 반환 장기 대여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프랑스에 있다

주인은 너네가 맞는데 우리가 너네 허락도 없이 지금 계속 빌리고 있음

언제돌려줄지는 우리맘 이라는 뜻

태극기 이전의 우리 국기는 청나라 속국이라는 뜻으로 청룡이 그려진 (중국은 중앙=황룡 동쪽수호신 청룡 즉 중국의 동쪽에 있는 식민지라는 뜻) 국기를 사용했다 우리가 태극기를 만드니까 중국에서 너네꺼 일본꺼랑 헷갈리니 바꿔 라고 명령하고 팔괘를 그려넣으라고 했다 박영효가 그대로 따르기는 뭐하니 팔괘위치를 뒤집어 그린걸 지금까지 쓰고 있다

고종은 을사늑약에 서명한적이 없다

이완용 이지용 박제순 이근택 권중현 을사오적이 서명했다

고종은 자신이 서명하지 않았으므로 을사늑약은 무효라고 여기저기 알리려고 노력하였다

고종은 춘생문 사건이라고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밀서를 보내려고 궁전밖으로 도망가려다가 잡힌적이 있다 결국 헐버트라는 미국인을 시켜 외교적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라고

미국은 이미 일본편이었다

이 헐버트란사람은 헤이그특사를 건의하고 일본의 야만적 탄압을 미국에 알리려고 노력하였으나 미국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사람은 지금 한국의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혀있는데 난 웨스트민스터에 묻히기 보다 한국땅에 묻히길 바란다는 말이 묘비에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일진회는 한국은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선언문을 내고 고종강제퇴위 의병토벌등에 앞장섰으며 합방만이 살길이라고 외쳐대던 조직이다 일본이 맨날 태클거는게 얘네들 일이다 한국이 합병을 강력하게 원했다고 이XX들 짜증나면 일진이란말 쓰지말자

일본의 지배에 벗어나고자 국채보상운동이라고 일본에게 빌린돈 탕감하고 일본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영세 서민들은 재산을 많이 내놓았지만 고위관료나 부유층들은 거의 협력하지 않아 무산되었다

이게 지금도 별로 바뀌는것 같진 않다

동학이 천도교로 이름을 바꾼건 일진회가 동학에 들어가서 동학의 전통을 왜곡하였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처음으로 들어올때 홍재학이란 사람의 만언척사소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서양의 물건은 음탕하고 욕심을 유도하며 유교윤리를 깨뜨리고 사람의 정신을 어지럽히며 천지를 거역하는 것들입니다 서양의 학문과 물건은 귀로 들으면 창자가 뒤틀리고 수컷이 다른것으로 바뀌며 눈으로 보면 창자가 꼬이고 위가 뒤집히며 코로 냄새를 맡고 입술로 그것을 닿게하면 마음이 변하여 실성하게 되니 이는 곧 그림자가 서로 부딪치고 전염성이 서로 감염되는것과 같으며 ..........

그때당시에는 이런 생각도 있었나보다

이완용은 독립협회 지도부였다

1기때는 위원장 3기때는 회장 이때의 이완용의 독립을 원하는 열망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었단다

근데 순식간에 친일파로 돌아선건 조선왕조를 지키기위해 누군가 악역을 해야 하므로 자신이 자처한거란다 그래서 고종도 순종도 이완용을 내치지 못했단다 순종은 이완용이 아프다니까 와인한상자를 보내주기까지 했단다(이완용 실드 아님 오해 ㄴㄴ 본인도 하도 이상해서 위키까지 찾아봄)

피카소는 한국전쟁을 그림으로 그린적이 있다

유관순열사가 만세시위후에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모독죄로 7년을 선고 받았는데 옥사해서 시신을 찾으러 이화학당 교장 프라이와 월터 선생이 찾으러 가니 시신이 토막나 있었단다 일본은 투옥형을 내리면 사람을 토막치나보다 개XX들

훈춘사건

일본이 훈춘에 독립운동가를 토벌하고 싶은데 구실이 없으니까 중국인들을 매수해서 일본인을 습격하게 한다 이걸 구실로 삼아 한국인들이 했다고 대규모 병력을 불법출동시켜 한국인을 학살했다

대표적 친일문학가

서정주-장하다 마쓰이히데오송가

마쓰이히데오 우리의 자랑이라는 구절이라던지 개성사람이라는 구절이 있는걸로 보아 창씨개명을

한 친일파 조선인을 찬양하는 시

노천명-님의(일본의)부르심을 받들고서

나도 사나이였드면 귀한 부르심 입는것을이라는 구절이 있다 즉 사나이라면 일제를 위해 나가 싸우라는 말

김활란-반도여성의 각오

황국신민으로서 남편을 전장에 보내는 각오를 하는것은 국민의 책임을 다하는것이고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 여자 동상이 이대에 아직도 있다지?(이대생들이 철거 시위한건 알아요 철거시위한 이대생들은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철거 안하는 놈팽이들 욕들어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