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의 대화 및 독백 번역은 기본
- 한글 자막의 크기, 색깔, 질감까지 살려서 번역
- 삽입된 배경 음악의 정보 표시 (에피소드별 BGM을 목록으로 만들어 공유)
- 한국식 유머에 대한 부연 설명 (재석과 개리의 '건투(권투)를 빕니다, 레슬링을 빕니다' 말장난 설명)
- 배경 지식이 필요한 부분 부연 설명 (멤버들의 대화 중 등장하는 '김아중'에 대한 설명)
캡처 중 주식(stock)을 주식(food)으로 번역한 것처럼 (귀여운 수준의) 실수가 있기도 하지만, 정성이 그저 놀라울 따름.
전문 자막팀이 몇 개 있는데, 이 팀이 가장 하이 퀄리티인 듯해요.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중동에서까지 시청하는 팬이 있다고 하네요.
영어 자막을 바탕으로 스페인어, 중국어, 태국어 등의 2차 번역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런닝맨> 이전 <패밀리가 떴다> 때도 전문 자막팀이 있어서 상당수의 팬들이 그 때부터 쭉 봐 왔더라고요.
두 프로그램 모두 팬들이 멤버들 생일이며 프로그램 기념일까지 챙기고 있던데 보면 볼수록 참 놀라운...
출처 -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689054?docid=3422122506&q=%B7%B1%B4%D7%B8%C7%C7%D8%BF%DC%C0%CE%B1%E2&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