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갑 소병훈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방청하고 있는 느낌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입니다. 그리고 말잘하는 정치인은 정말 좋은 정치적 자산이라는점. 마치 쉽게 읽히는 글은 좋은글인것 처럼 말을잘하면 자리가 조금 불편해도 집중해서 경청이 되는 반면 그렇지 않는다면 힘들게 되기 마련인데 지금은 힘드네요. 여기온 목적의 첫번째는 참여 입니다. 온라인은 손을 움직이면 되지만 오프라인은 다리가 움직여야 합니다. 두번째는 감시자의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역주민으로 무슨말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할지 보고 확인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리지역의 의원을 만들어주는 주요사람들이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 의원은 자기를 당선시켜준 사람들에 의해 방향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에 왔습니다. 두서없이 써봤는데 재미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