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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사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31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년
추천 : 0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18 16:49:40
이제 연락 끝은지 2주가 되었네요
2달전 지인소개로 5살 어린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만나진 못했고 여자 쪽에서 쑥스럽이 많아 전화 문자로 친해졌다가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고 21살치고 정말 개념있고 날 위해주고 자기가 배웅해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내 마음에 쏙 들어 정말 표현도 많이 하고 오랜전화와 자주 만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연락이 없다라고요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전화 미친듯이 하고 문자도 몃통 보내고 했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다음날 전화한통 해보고 문자 하나 날렸는데 '죄송합니다'라는 문자가 하나 왔고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결국 그만 두자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그래서 깜짝 놀랬지만 정말 끝까지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결국 그만 하자고 하네요 뭘 한것도 없는데 진자 뭘 한것도 없는데
힘들더라고요 잊을려고 하니
갑자기 어제 문자가 오더라고요 '오빠' '오빠랑 같던 술집에서 술먹으니깐 생각 너무 나서 문자 했어'
라고 하더군요 그래놓고 열심히 살래요 저보고 힘들지말고 참 마음 더럽게 흔드네여
이거 완전 어장관리 당하는 건지 헤깔려서 적어봤씁니다 어장관리 인지 아님 다른 이윤지 전문가
소견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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