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충북청원군이 철학드립친건 낚시질이었다고 자신이 말하고 있음 = _=. ㅇㅇ 따지면 '좀 쿨해져바 새끼야'라고 하던데. 쿨해서 낚시질하나 = _=. 그딴 쿨 버려. 일베에 와서 설명들은걸 자기 덕이라고 감사하랍니다 = _=.. 반만 인정한다.(ㅇㅇ 나 속좁음. 그딴 쿨 할꺼면 속 좁고 말지.)
둘째로, 두환찡이라는 인간한테 신자유주의 설명 잘 듣고옴.(국부론 중심의 자유주의를 거의 그대로 따라한 거라고 함. FTA는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게 맞음. 설명 잘 해줬음)
셋째로, FTA관련 이야기를 들었음.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찬성하는 이유중 일부는
- 일단 대기업 중심이더라도, 국가단위로 소득이 있어야 중소기업을 지원해 줄 수 있다. - 대기업을 통해 대부분의 하청기업에 속하는 중소기업이 이득을 봄. - 관세를 철폐한다 하더라도, 외국에서 들여오는 물품은 기본적으로 교통비를 수반하기에 가격면에서 중소기업에 뒤쳐질리가 없음.
뭐 이정도인듯.
본인의 경우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대항하기가 쉬울리가 없으며, 하청기업이라 해도 대기업으로부터 안전할지 미지수.'라고 했다가 '국민 입장에서도 생각해봐라'라고 핀잔들음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