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에 대한 추모를 기리고 정신감정이니 뭐니 판결을 기다린 다음,
정당하지 않은 판결 이었을 때 다들 함께 일어서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에 요청하는 것이 맞는건데,
왜 당췌 "여성혐오사건"이 논쟁이 되어 이 지경까지 가는지 모르겠다.
엄청 놀랍고도 충격적인 사건임은 분명하지만 이게 왜 여성혐오로 몰아가는 것이고,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떡밥을 계속적으로 던져줌으로 엄청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현 사태는 정말...
한심하고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