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박근혜와 그 부역세력을 청산하고, 국민이 주도하는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차후에 민심을 반영하는 개헌을 하자는 것이 촛불에 나온 국민들의 요구이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대선 전 개헌은 박근혜 부역세력에게 주는 면죄부요, 국민이 주도하는 민주정부 수립을 가로막는 죄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국민의당은 촛불민심과 작년 총선에서 표출된 호남의 민심을 오판하지 말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함께하는 개헌 논의를 바로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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