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직접 만들러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향수 질문글 올렸을 때 추천받은 향수도 사서 쟁이긴 했지만.... 뭔가 향 엄청 좋은데 딱! 제가 바라는 향은 아니엇달까요ㅎㅎㅎ
네...그래서 만들엇읍니당....
실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녀공장의 shampoo&happiness가 품절돼서 비슷한 향을 찾아 유랑하던 중이엇어요ㅠㅠ
그래서 최대한 샴푸앤해피니스에 사용된 것들을 참고해서 조향햇습니당
아 너무 뿌듯해요 비록 오만원에 텅장이 되어버렷지만....돈주고 사는 향수도 그정도 하니까....☆
진짜 딱 원하던 향으로 사장님이랑 조금씩 의논해가서 다 만들고나니까 세상을 얻은 기분ㅎㅎㅎㅎ사랑한다ㅠㅠ너만 뿌릴겨ㅠㅠ
직접 조향해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향수 머리아픈 내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신난당 신낭
여러분 향수 직접 만들어쓰세요 만드는 동안엔 아무생각 없이 마음도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