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올린 동영상 좀 보고 감상 남겨줘요.

찰리 채플린 엥 그 사람 공산주의자 아니냐?! 라면 사랑안해줄 거지만..

아무튼...

이 세상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오늘도 힘들게 침대 바깥으로, 이불 바깥으로 나와 모험을 즐기셨잖아요.

각자 일주일동안 끔찍한 고민들과 싸우며 불안과 고독 혹은 뭔가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견디며

시간을 보내셨지요.

주말을 맞이해 무얼 계획하셨는지 모르나 아무튼 여기까지 왔으니 그걸로 정말 대단한거지요.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일이고 평범한 일이라고 한데서 내가 해온 것들이 안힘든 것이 되진 않으니까요.


말이 잘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 고생많으셨습니다. 토요일이에요. 조금 더 쉬고 할 수 있는 걸 합시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