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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17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nZ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2 16:09:49
암사역에서 쟈쳘타려는데...왠아주머니가 당당히 오셔서 지갑잃어버렷다고 이천원만빌려달래요.
그래서 얼결에 이천원 드렷는데...휑~하니가버리시는...뭔가 당한 느낌인데,...
이 전 서울사람은 아니지만...이거 저 어리숙하게 당한거 맞나요? 눈물나려고해요
이 사람들 나쁜거같아요....
이천원 아까워서가아니라요....
도와주고싶은 사람 마음 이용하는 나쁜아줌마에게 저당한건가 싶어서요..
세월호 성금이 어디갓는지 모르게 사라졋다면...그것도 슬픈일이잖아요...
좋은 마음으로 드렷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아무리봐도 저 당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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