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이라 욕묵을꺼같아 본캐(?) 대신 부캐(?) 올립니다.
인지 2주정도 된 싱싱한 부캐 비누- 크림슨로젤라/부화 후 약2.5개월입니다.
11살먹은 본캐(직업:개기니아)는 지금 제 옆에서 바가지 긁고 잇습니다 ㅋㅋ
업계 유명한 장미앵무 애완조가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다시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잘 키워 보겟습니다.
앵세의 로젤라애완조 1대,2대(오디) 이후 웹에 나오신 분이 두분 정도 계시는데..
사실 제가 키우던 오디씨는 멀쩡히 잘 키우다가 3살 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셧고
1대는 아마 번식조생활로 돌아간후 번식기 커플링 실패로 돌아가신것으로 기억합니다. ㅜㅜ
가끔 검색어로 걸리는 옛날 사진 볼때마다 씁쓸합니다. 쩝;;;;
이녀석 들이기 전에 선배를 2마리 들이긴 햇지만
한마리는 퇴출 번식조, 한마리는 동물보호소에서 들고온 녀석이라....ㅎㅎ
지글 둘이서 열심히 커플질하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