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언니는 정말 나가서 포켓스탑 틈틈히 돌리고

귀여운 포켓몬 위주로 잡아서 진화시키고 도감 채우는 재미로
포켓몬 고를 하다보니 상처약같은건 있어도 필요도 없고

강화도 시키지 않게 되더라구요 관장이랑 싸워봤자니... ㅋㅋ

렙이 비슷한 트레이너끼리 배틀이 되면 친구끼리 아웅다웅
배틀도 하고 

그러다 보면 지는 사람은 다음에는 이기고 싶어서
강화도 열심히 시키고 최애캐만 길러도 친구끼리 배틀 하는 
정도면 굳이 망나뇽 잠만보 필요 없으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구

상처약도 적절히 사용하고 진짜 재밌을것 같은데ㅠㅠ

참고로 언니는 발로 저는 미스틱이라 더 싸워보고 싶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