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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팬덤 일명 빠...
게시물ID : sisa_855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루프
추천 : 1/28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7/02/27 14:48:12
정치인에게 팬덤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고 어쩌면 바람직한 형태의 대의제의 모델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일부 빠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조용히 은근히...

30년 만에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진보세력이 보수세력(자칭)보다 더 많아지려고 하는 시점에 빠돌이들이 분탕질을 쳐댑니다. 
결사옹위, 논리 따위는 필요없고 문재인을 반인반신에 올리고 있습니다. 

들어줄만한 이야기 따위는 필요없고 우리 힘만으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자라는 생각인 듯한데..
대통령이 된 다음에 이 문빠들이 어떻게 변질될지는 뻔해보이네요.. 노무현대통령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다 문재인 탓이다라는 말이 재임 2년차에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다 남탓...

노력이 부족하다는 꼰대개드립에 버금가는 남탓...
 

신규 공무원 80만명? 

현재 공무원 숫자는 102만명

‘평균 연령 42.2세, 평균 직급 7급, 평균 재직 기간 15.7년, 평균 자녀 2명, 평균 연봉 5892만원….’


연봉 5천만원만 계산을 해도 얼마인지  연간 40조. 15년동안 600조원.

저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게 되면 공무원 연금이 지출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연간 얼마나 더 큰 돈이 들어갈지 상상이 되시나요?


난 저 세금 감당하기 싫습니다. 


이 일자리 정책은 국가 재정에 부담을 너무 많이 주니까 철회하거나 다른 정책으로 바꿔 달라고 하는 문재인지지자들은 오유에 오면 탈탈 까이고 손가락이냐 박사모냐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종국에는 아 문빠 xxx들 하면서 나가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지겠죠.


정치는 자기 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관계의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줄 때도 있고 받을 떄도 있는건데 문빠들은 아몰랑 시전중이네요.


난 문빠들이 문재인 잡아먹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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