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공식 팬클럽에서 ‘우정(우주정거장)’에서 2월 25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우주소녀의 노래를 통해 받은 행복을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우주소녀’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함께한 시간보다 함께할 시간이 더 많은 우리, 우주소녀와 우정 앞으로도 행복해자 1주년 축하해!’ 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우정:우주정거장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우주소녀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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