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황교안은 결국에 거부하고... 질질 끌다 오늘에서야.
정치권은 어떻게 한다는 건지..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비상식이 판을 치고.
특검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회의적이지만 조금의 기대라도 걸어 볼랍니다.
그리고 정의장 정말 정말 실망이네요.
국회의장으로서 도대체 이 사태에 무엇을 했나요?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데 원칙운운하며 직권상정을 안하고..
우리가 불법적인 것을 하라고 했습니까.
대다수가 직권상정이 원칙이고 이 사태가 비상시국이라고 말하는 판에 본인 혼자만 비상사태 아니라니..
그 분에게 이 사태는 비상사태가 아니고 흔한 정치적 사건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