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트에 있는 평범한 여성 브랜드에 가서 옷을 사보고 싶어요
항상 가장 큰 사이즈를 입어도 지퍼가 안올라가고 그래서 옷사러 가기가 싫어요
추석이나 설날에 가족들한테 살빼라는 소리 좀 그만 듣고 싶어요
매번 갈때마다 이제 좀 빼야겠다 매번 말하는데 짜증나요. 본인들도 비만이면서 남친은 사귀겠니 어쨋니.. 스트레스 받아요
친구모임에 편하게 가고 싶어요
매번 살찐 모습으로 가니까 입을 옷도 항상 정해져있고 화장이라도 공들여서 해도 별로 티가 안나보여요
제가 원하는 병원에 취업하고 싶어요.
간호조무사를 준비하면서 이번에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피부과를 기고 싶은데 지금 실습하는 요양병원에서도 할머니들께서 피부 좋은 아가씨라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행복한데 피부과는 살찌면 들어가기 어렵데요. 아니 못 간다고해요.
저도 날씬하게 살빼서 55사이즈 간호복 맞추고 싶어요. 지금의 99사이즈 간호복 말고요.
하고 싶은거 하나하나 적는데 너무 소소한게 많아서 다른 분들은 어떤게 하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뭐가 제일 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