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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상금 총상금 1000만 달러 랍니다. 우승상금 500만 달러.
게시물ID : soccer_131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eju
추천 : 3
조회수 : 4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0 14:31:31
출처 엔하위키
https://mirror.enha.kr/wiki/AFC%20%EC%95%84%EC%8B%9C%EC%95%88%EC%BB%B5


 지금까지 상금 없다가 2015 호주 아시안컵 부터 상금이 생김.

그러니까 밑에 기사는 오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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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회 당시, 본선출전국가는 겨우 4개국에 불과했고, 예선을 포함한 전체 참가국 숫자도 크게 적었으나 현재는 명실상부한 AFC 최고 권위의 대륙대회로 성장한 상태이다. 
AFC 참가국의 최대규모와 명성과 권위에 걸맞지 않게 그동안 우승상금은 전혀 없는 순수 명예 타이틀 매치였다. 한국이 부진한 이유도 우승 상금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KFA에서는 본선에 출전만 해도 수십억원의 출전 수당이 보장되는 월드컵과 종합대회로써,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올림픽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경우, 본선 출전 수당만 800만달러(약 81억원)였다.

그러한 점을 의식해 2015년 호주에서 개최하는 AFC 아시안컵부터는 최초로 상금이 주어진다. 총상금 규모는 1000만달러이며,#
우승팀에게는 5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팀에게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이 주어지며, AFC와 FIFA가 공인하는 대륙컵에서 우승을 한다는 것은 그 대륙의 최강국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승 자체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하다. 유로컵의 우승국을 차기대회까지 유럽의 축구 최강국으로 인정하는 것을 보면, 아시안컵 우승국의 지위도 그와 같다. 물론 대회의 수준과 참가국의 수준을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우승국의 대륙에서의 명목상 위치는 동일하다. 하지만 아시아 축구 자체가 세계 수준과 상당한 격차가 있기 때문에 월드컵 성적을 최우선시하고, 아시안컵은 큰 위상을 갖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 이집트를 아프리카 최강으로 볼 수 없고,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죽을 쑨다고 축구강국이 아닌건 아니듯이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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