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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게시물ID : cook_197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회장님
추천 : 11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2/27 23:12:50
사진이 대왕만하게 나와서 쫌 걱정되네요.
여튼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동안 계획한거라곤 숙소, 순두부 먹기, 오유에서 본 폴앤메리 뿐이었습니다.

저녁쯤 터미널에 도착해서 순두부를 먹으러 갔습니다.
택시 아저씨가 강릉 순두부는 아침에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KakaoTalk_Photo_2017-02-27-22-34-50_29.jpeg
동화가든? 이라는곳이 제일 유명한 순두부집인데, 거기 왼쪽말고 오른쪽 옆에 고옥분?할머니같은 이름의 순두부집이 사실은 원조라고 합니다.
저는 그집도 저집도 아닌 그 옆에있는 아무개집에 들어갔는데 약간 싱겁고 꼬순게 제 입에는 딱 맞았습니다.
사실은 저기 반찬으로 나온 애호박이 제일 맛있었음.

강문에서 숙소가 멀어 그 다음날
KakaoTalk_Photo_2017-02-27-22-35-00_40.jpeg
햄버거를 먹으러갔습니다.
웨이팅이 기본 한시간이고 바닷바람이 엄청엄청 춥더군요.
저는 한시간하고도 팔분을 더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약간 맛있어서 맛있는지 춥고 배고파서 맛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맛은 있었습니다.
양파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섭웨이 먹고 난 이후에 입에서 나는 느낌이 나서 먹고난 후 연인과 뽀뽀할때는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튀는 약간 맘스터치 감튀느낌이었습니다.


KakaoTalk_Photo_2017-02-27-22-34-57_58.jpeg
심쿵사할것 같으니까 접사는 이만큼만
수제버거 다른거 두개시켰는데 사실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어떻게끝내지..
도깨비가 나왔던 주문진항은 사람들이 가득가득 했습니다.
출처 어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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