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달았던 글하고 댓글 확인하고 대댓달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무도에서 식스맨부터 '광희 노잼이다' 라고 까는건 봤어도 피디나 멤버들이 못살려줘서 그렇다고 피디나 제작진, 멤버들 까는 글은 못봤던거 같은데...

(물론 저도 노잼을 외치며 최근 몇화는 보다가 껐...)

심지어 스트리밍 방송은 스트리머가 스스로 컨텐츠 만들어내고 방송의 웃음포인트나 재미포인트를 잡아내는건데....

왜 마리텔에서 정준하가 못 웃긴 이유를 피디랑 시청자의 잘못으로 돌리는지 도통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정작 녹화할때 보러갔던 사람들은 마리텔 녹화할때 망했던 방송이 흥했던 방송보다 더 많으니까 별반 감흥 없어보이는데(실제로 그 말많은 중계방 채탕에서도 또라이들 채팅 제외하곤 웃음사망꾼 시즌2 드립치면서 지들끼리 화기애애하게 놀고있었음; 후반에는 잠깐 비번방 풀린동안 본방도 뚫었는데 본방은 욕설이나 닉네임 조금만 이상해도 칼같이 강퇴하더군요)왜 갑자기 시청자랑 제작진 성토글이 늘어나는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