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온라인 상으로는
어마어마한 지지자를 몰고 다니는 후보로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분위기였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도
온라인에서는
문국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그 당시에 넷상에서는
문국현이 당선된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왔었지만....
문국현의 최종 득표율은 5.8%였습니다.
요즘
온라인에서 세몰이하는 후보들이 가끔보이는데요
오프라인의 현상까지 꼭 합쳐서 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진짭니다.
물론 온라인의 영향력이 그때보다는 더 커진 게 사실이지만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여론조작적 움직임도 많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허상이 끼어들 여지가 그만큼 커진 것
온라인+오프라인 .....꼭 두루두루 살펴보시길.....
출처 |
온라인 분위기에 너무 쉽게 휩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