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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박지원 '선총리' 문제두고 책임공방 폭발
게시물ID : sisa_85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11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28 11:00:39


朴 "선총리 거부한 분들 책임 면키 어려워"…秋 "탄핵 이끌기 위해 총리 거부한 것"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이런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선총리-후탄핵'을 요구했었다. 이를 거부한 분들의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선총리 제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피하기 위한 타협안이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리에 대해 도로 정치권 잿밥 놀음으로 했다면 탄핵을 끌고갈 수 없었을 것이다"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을 불허한 것을 계기로 야권에 때아닌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총리를 야권성향으로 교체하지 않고 탄핵을 추진했을 경우 이같은 파행이 뻔히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응하지 않아 국정파행을 불러왔다고 국민의당은 주장하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황 대행의 탄핵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런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선총리-후탄핵'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일부에서 탄핵이 어렵다, 또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거부한 것은 참으로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거부한 분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

(심상정 정의당 대표) "선총리안을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황교안의 이런 직권남용사태를 맞이했다고 말했는데 그 점에 대해 견해가 다르다"며 "선총리 제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피하기 위한 타협안이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만약 총리논쟁으로 대통령은 총리에 대해 어떤 권한을 이양한다는 말도 안했는데 도로 정치권 잿밥 놀음을 했다면 탄핵을 끌고 갈 수 없었을 것"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절차를 지키면서 질서있는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얼마든지 가능했다"며 "그렇지만 당시 모 대통령 후보는 '혁명적 상황', '청소' 운운하며 거절했기에 오늘을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해 변명하지 말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달라는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웃기는 것이다. 국민이 다 아는 것 아니냐"며 "대통령이 국정에 손을 떼지 않은 상황에서 총리를 준다고 하면 총리에 대해 정치인 개개인 혹은 각 정당이 총리 떡고물만 바라보고 탄핵에 집중 안하는 상황이 되지 않겠냐" 

이상.

국민들 다 아는 거 아니예요? 12월 2일 탄핵안 처리 왜 반대했죠?
그나마, 하늘이 돕고 또 국민들의 힘으로 지금까지 온 것임.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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