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경선은 탈락할테고

경선 탈락 후 이미지 세탁에 사람들이 놀아날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가끔 보면 선거 과정에서 욕하던 분들도

선거 끝나면 "그래도 우리 사람인데.." 이딴 개 ㅂㅅ 같은

소리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그런분들 말에 같이 동조할

사람들이 늘어날까봐 걱정입니다.

어제 화나요 건만 봐도

이인간은 인간되기는 글렀습니다.

진보진형에서 가장 고민스럽고 부담되는 인격체가되어버려서 향후 정권에 악영향을 미칠거같습니다.

간철수 박쥐원 수준을 넘어선지는 이미 오래고

정똥영 3단 업그레이드 수준입니다.

다행인건 여기계신 모든분들 마음속에

이제는 우스워져버린 더이상 일말의 기대감같은건 없는

그런 정치인이되버린게 다행이지만

사람들 심리가 극에달했다가 뭔가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고 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혹여라도 용서하자는 분위기나

이미지세탁에 넘어가실거같아서

걱정되서 글을 써봅니다.

잊으면 안됩니다.

외부의 적, 그들은 당연히 잊지 말아야하지만

그보다 더큰 내부의 적도 잊지말아야 합니다.

시장 임기가 끝나면 적어도 민주당에서는

안고가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들이 끝까지 지켜보고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