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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좀~~
게시물ID : wedlock_13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머리위의해
추천 : 4
조회수 : 20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7/11 01: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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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가 지났네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데
그러하더라구요..
오늘 1일차됬네요~~
여지껏 많이 싸웠지만
그동안 싸우면서 마음이 단단해졌나봐요..
어느순간..이런순간이 편해지네요
남편도 마찬가지겠죠..
대화를 하고 서로의 입장 생각이 틀리기
때문에 마찰은 일어나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그런게 부부인 가봐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조금만더
이해 했다면 배려했담..
틀려졌겠죠,
이렇게 결혼생활이 배움의 연속이다 생각하지만
반복될수록..
남편도 저도 사람이게 지치겠죠.
저도 슬슬 지친게 보이는게
슬프더라구요..
참..힘드네요..누군가와 산다는건
그래도 저는 다시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할거에요~~~
이환경 이상황 그대로 성별만 바꾸고여
솔직히 다시 태어나면 결혼따위 안하고
싶지만
너도 느껴보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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