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전전긍긍 이제나 저제나 언제올까 아니올까
잊어지내다 문득 생각나 당장 죽겠으니 배달족발이라도 우선 시켜볼까
배X을 기웃 요X요를 기웃 가격보고 놀란가슴에 어찌 주문하랴..
허벅지를 꼬집으며 다시한번 주문내역 확인..
오유 요게에 들러 남들은 받았나 어쩌나
혹여 나보다 늦게주문했는데 받지는 않았는지,
배송이 터져 환불 후기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하루하루 아쉬운 마음으로 기다리던차에
2월 9일 오전 11시 19분 결제완료 찍었던 저의 ㅅㅂㅎㅊ족발이 드디어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이번주중에 2/9~10 일 주문하신분들 다 발송 찍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