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유형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께요.
작은 음료수 한두개 사면서 봉지에 담아달라는 사람
라면먹고 치우지도 않고 식탁 더럽힌채 나가는 사람
햄버거에 전자레인지 몇초 데우라고 뻔히 적혀져 있는데 나한테 물어보는 사람
밖에서 들어오지도 않고 소주 3병 갖다달라고 시키는 사람
나갈때 문 닫지도 않고 문 휑 열어둔 채 나가는 사람
사적인 말 꺼내는 사람 (나한테 몇시에 퇴근하느냐 등등)
불편하게 동전 잔뜩 내는 사람 (3000원 계산할때 100원 30개 받아본 적도 있음)
돈 낼때 휙휙 던지듯이 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