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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코 사건을 여시친구랑 이야기했다가 충격받았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7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애애
추천 : 5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1 1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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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오유를 해도 일베, 메갈, 여시, 웃대 뭐 기타등등 커뮤니티하는 사람들을 커뮤니티의 색안경을 쓰고 보지 않아요
 커뮤니티는 어떻게 보면 사실, 일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내 오프라인에서 못다한 말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는거죠 뭐.
그들이 온라인으로 어떤 싸움을 하건, 어떤 생각을 가지건, 상관 없어요.
사람은 다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전부 존중하려고 노력해요.

단지 인성적으로 정말 아니다 라는 면모를 발견했을 때 저는 그 사람과의 연을 끊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내게 그런 아닌 행동들을 했을때만요.

서론이 기네요.

어떤 상황이든 일1베충 옹호 할 생각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옹호 비옹호를 떠나 묻지마 살인을 추모하는 장소에서 묻지마 폭력행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인간의 이중성이 얼마나 징그러운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 친구는 그저 걔가 일1베충이라는 것에 대한 단적인 포커스가 맞춰져있더라구요.

음...핑크 코끼리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왔건, 어떤 커뮤니티를 했는지는 사건과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그냥 좀 충격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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