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예전에 두어번 초청받았던 골드컵에라도 출전하든가... 지금까지 일본이 두어번 초청받아서 참가했는데 성적은 물론 안좋았지만, 그러면서 일본대표팀의 경쟁력이 강화된것은 사실임.. 실제로 브라질이나 아르헨을 제외한 남미의 다른 팀들과도 거의 대등한 시합을 보여줬고, 친선경기와는 다른 분위기를 계속 접했기 때문에 아시안컵에서 강세를 이어나갔다고 생각함... 물론 체력적인 문제나 부상우려에 k리그와 겹치는 부분,아시아 지역예선도 있겠지만, 적어도 KFA의 해외담당부분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외교활동 해서 이런 큰 대회에 초청받아서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강팀과의 시합을 통해서 경험을 쌓다보면 피파랭킹 상승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선수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