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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9일 남북축구 동반 침몰"
게시물ID : sisa_13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솜
추천 : 5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2/07 15:44:02
日언론 "9일 남북축구 동반 침몰"  
  
일본 '니칸스포츠'의 요시자키 에이지 컬럼니스트가 한국축구가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사견을 밝혔다. 

요시자키는 6일(한국시간)자 컬럼을 통해 한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대비해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뤘지만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고 보도했다. 

요시자키는 이어 팬과 언론이 본프레레 감독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고 한국축구는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 징크스를 떨치지 못했다'고 피력했다.

한국축구의 시급한 문제점으로는 '리더의 부재'를 꼽았다. 본프레레 감독의 강력한 의지로 부상에서 회복훈련에 주력하던 유상철(울산)이 선발출전했지만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면서 한국선수들이 구심점을 잃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신문은 9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최종예선 1차전 입장권이 1만3,000장(3일 기준) 밖에 안팔렸다며 한국의 시들한 축구인기를 지적했고, 남북축구의 필승을 기원하는 한국언론의 기사제목을 빗대어 '9일은 남북축구가 모두 패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덕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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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ㅅㅂㄹㅁ
북한한테 질까봐 별짓을다하네!
지네는 우리한테 까졌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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