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498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과밤구름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1 00:11:52
옵션
  • 창작글
가족으로 비유해볼게요


이재명시장님은 똑똑한 동생으로 표현하고싶어요
자기일도 잘하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하고 꿈이 확실한 동생
근데 아직 자기잘못이나 가족간의 예의 그런건 많이 배우지 못한
어떻게보면 철이 좀 덜든 그런 동생 
나한테 화를 내고 땡깡을 부리면 화는 나고 꾸짓지만
왜그랬는지는 알것같은 그런 동생


안희정지사님은 할아버지 같아요
말투도 느긋하시고 인자하시고 가끔 말을들으면 편안해지고
 동네사람들과도 두루두루친한 그런 동생
근데 말씀을 하실때 가끔 못알아듣겠고 
할아버님말씀이시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싶은 말을하는
가끔은 내편을 들어줬으면 할때 더 많이 생각하라도 핀잔도 주시는 할아버지

박원순시장님은 밖에서 싸움많이하는 형,누나
자기일 잘하는데 밖에서 싸움이 계속들어오는 그런 형제,자매
근데 나는 항상 편들어주고 응원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런 사람

김부경의원님은 먼 친척
해외에서 어려운일 오래 하시다가 돌아온 먼친척분
갑자기 집안일에 관여하려니까 낯설고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친척

문재인전대표님은 부모님
집안 어려울때 고생도 같이하고 남몰래 흘린눈물도 많고
생각하면 괜히 뭉클하고 그런 부모님
남들이 손가락질해도 말없이 묵묵히 할일하시는 그런
원칙대로 하셔서 엄할때도 있는 부모님인
그래도 가끔은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조금은 먼사람

지금은 가족싸움이여서 모두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곧 다시 힘을모아서 정권교체이뤄내고 우리집 안방차지하고있는 
X놈들 몰아냅시다
출처 16년도에 입덕한 문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