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기각 될 거 같아요 징징징
문재인 안 될 거 같아요 징징징
박근혜가 무서워요 징징징
친박 집회 두려워요 징징징


지난 겨울 가히 혁명이라 불릴 만한 
촛불 민심을 보고도 여전히 징징거리는 인간들
의도가 뭘까요? 

수구 기득권의 반격을 경계하고 조심하자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징징거리기만 하고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만 펼치며
만물 ㄹㅎ 설을 신앙처럼 받드는 인간들. 

만약 ㄹㅎ가 모든 걸 통제하고 있었으면 
애초에 태블릿 보도나 최순실 사태가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이 오지도 않았죠. 

현재 상황을 만든 것은 ㄹㅎ의 통제력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힘입니다. 
ㄹㅎ의 노예가 아니라 이 시대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이 시대의 주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당당히 일어섭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서서 바람을 견뎌냅니다. 
 
노예근성 버리지 못하고 징징거릴거면 차라리 산 속에 들어가세요. 
산 속에서 도나 닦으며 사는 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