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좀더 좋은 집으로 이사할수 있도록  

어머님께 전세금을 마련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형제들과 의절한 상태입니다.  

장남은 제법 잘 살고 있고 어머님은 장남이라면  

껌벅 죽는 사람입니다. 

장남이라는 사람이 저를 어릴적 부터 서른이 

넘는 나이까지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를 해도 

어머님은   그냥 그러려니 살라고 하시는 분이시죠. 

어머님께 드리는 전세자금을 형들이 손댈까봐  

걱정입니다. 

어머님은 제이름으로  전세를 하라고 하시지만 

저는 다른지역에서   거주하고 있고 저도 전세를 

살기에 이곳에서 이미 전신입고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어머님 이름으로 전세를 하고  전입신고도 

해야할듯 합니다.  

저 없는 사이에 형들이 어머님 꼬셔서 뭘하거나 

나중에 어머님 가셨들때 상속이라고 나눠갖자하는  

꼴은 죽어도 못 볼것같습니다.  

전세금을 다른 형제로 부터 보호받을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