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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4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면편해★
추천 : 1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1 11:15:42
흠. .
애기랑 밥 먹고, 가려고
잠시 들렸는데
대구 일송횟
박사모 관광버스에서 화장실 가시는 할어버지, 할머니들이
후면 유리를 두드리며,
(후면 정 가운데에 큰거, 작은거 있거든요)
이딴걸 왜붙이냐
왜 붙이냐 등등
아고고, 여기 제 아들도 있듯이
애비 된 사람으로 그저 안타까워서 붙인겁니다 했는데
결국 조금 언성 올려 놀러가시는 길들 같은데
그냥 가십시요. 했네요.
잠시후 불안해서 차는 옮겼지만
전 오유에도 흔히 나오는
인상있고 덩치 좋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덩치 작고 소심한 남자라서 . . .
휴. . . 일제 차인거 알았다면 매국노 소리 들었을 듯. .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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