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분지각 200대 처벌 글 보신분만...
게시물ID : bestofbest_13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흠...
추천 : 291
조회수 : 9385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8/15 12:57: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15 03:05:49
안녕하세요

우선 전 그 사건의 학교에 재학중인 고 3 학생입니다..

학교 이름은 뭐.. 검색하면나오고 제가 여기서 말하기 뭐하니까 말은안하겟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건 다름이아니라

네이버 댓글은 달지도 못하게 하고

인기검색순위던 그것마저도 이젠 다 삭제 되어버렷죠

1위엿는데 순식간에.. 없어졋죠 ..

그 선생... (제자라고 하지만 차마 님은 못붙이겟네요)

이사장 의 배다른 아들이고요

그 선생의 배다른형은 지금 저희학교 교장입니다..

근데 교장선생님은 학생들 신경도 많이써주고 괜찮은거같습니다

정말 배다른 형제란 말이 딱맞을정도로 극과극이죠..

작년 제작년에는 그 면장갑아실련지요 ?

노가다 할떄 끼는 그 흰 면장갑... 손바닥쪽은 붉은 고무같은게 붙어잇는.. ??

그장갑끼고 야구방망이 끌고다니면서 순찰(?) 햇습니다..

정말 야구방망이로 때리는걸 말로 설명을 못하겟습니다

풀스윙입니다... 정말 한치의머뭇거림도없습니다

기분안좋을땐 풀스윙을 넘어서죠..

몇발작 뒤에서 엎드러 뻗치게 해놓은다음

앞으로 나가면서 때립니다..

소리가 정말 복도를 다 울립니다..

학생들모여들죠.. ( 좋지않은 학교의 전설이엿죠..)

그 야구방망이에 맞은 학생 학부모가 항의 하니까 결국 올해는

방망이로 안떄리덥디다...

대신 손과주먹 그리고 촛대를 잘 사용하죠...

아.. 입도요

정말 학생인 저희도 모르는 욕설들을 그선생(님) 은 제자인저희에게

거침없이 내뱉습니다..  전 이과라 수업은 안들으나

문과 친구에게 물어보니 고3인데 비디오보여준다더군요

수능이 몇일남앗는데....

그리고 자기는 내려가서 쉰다네요..

아님 양호실가서양호선생님하고 얘기합니다... 이건목격한 제 친구들도 많아요

대충 여기까지가 그 선생 얘기엿구요...

제가 두려운건

이렇게 한번 알려지긴햇으나

어차피 밤늦게 그 기사를 보지못한사람은 다음날 밀려내려오는 기사에

그 기사는 결국 묻힐것이고 

사람들은 또 저희학교를 잊어버리겟지요

설마 하지만... 그선생이 계속 우리학교에 남는다면 ( 이사장의 아들이기에..)

저와 제친구들은 더 힘들어 지지않을까 하는걱정입니다...

부디 많은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하룻밤의 남의 일로 끝내지말아주세요

... 훗날 저희들, 오유님들의 아들이 당할수도 있는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