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내 옆에 자고있고
일주일전에도 내 집에서 자고 갔다
어쩔래
간통으로 신고할거냐
개같은 새끼야
니가 사람이냐
2년전에 5년간 잘사귀고 있던 우리사이 끼어들어서
좆같이 내 여친 낚어 체어가고
3개월만에 애들어서서 결혼해서
내눈에 피눈물 흘리게했으면
시발 잘살던지
내눈에 않띄던지
왜 다시 나한테 전화하게해서
거절못하는 나 한테 기대게 하냐
나는 아직도 못잊어서
도저히 거절 못하겠더라
개새끼야
니새끼 회사 주무랑 외도하고
업소다니고 노래방도우미불러서 지랄하는거
왜
하소연하게 만드냐
차마시면서 위로해주고
카톡으로 위로해주고
술마시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고 달래도
결국 난 거절 못하고 병신같이 이러고 있다
병신같이....
니새끼랑 결혼하기전에
5년동안 사귄 여친이고
씨발 중학교부터 절친이라고 믿었던 니새끼라
개 씨발 좆같아도 내가 병신이지
하고 위에 빵구나도록 소주빨면서
나 하나만 병신되면 둘이 잘살겠지하고
연락끊은 나다
그럼 시발 잘살던가 해야지
왜 이제와서 나만 개같은놈 만들게 하냐
니새끼 바람 핀거 않 들킨 줄알고
내욕만하니깐 마음이 편하냐
개같은 새끼야
위자료 안주고 이혼해서 좋냐
십새끼야
다 필요없다
주위에서 병신이다
호구다 욕해도 나는 이제 모르겠다
그래 호구되면 어떠하냐
니새끼 피 반섞인 이쁜딸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잘키울란다
개새끼야 양육비?
내 돈많이 번다
걍 제발 내눈에 띄지말고 좆같은 노래방아가씨랑 평생 그래 살아라
니말대로 난 놀줄도 모르고
바보처럼 밀당이런거도 모르고
그냥 내 여자 자식이랑
잠시 내옆에 없다가 다시온 내여자랑
그냥 잘 살란다
씨발 그래 나 병신인거 내도 아는데
그냥 살란다
담달에 이혼조정기간 끝나면
바로 혼인신고 할란다
다시 총각되니 좋다고 씨발 병신같은 동창단톡에 나보라고 올려놓은거
그냥 무시한다
개새끼야 난 잘살테니 넌 평생 그러고 살아라
난 이제 행복해질거같다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