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소파에 앉아서 핫식스를 마시며 심신을 회복중이었는데
문득 든 생각이...
여시/메갈/워마드로 불리는 사람들의 주장을 요약해보면,
남자들은 잠재적 범죄자이고 지금 여자들이 느끼는 공포심에 공감하며 미안해해야되며
그러지 않는다면 너도 여혐종자이니 상종을 않겠다... 뭐 대충 이런거 같은데 맞나요? 암튼...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네요
어차피 저도 그사람들과 상종하기 싫었는데 땡큐아님?
내가 뭐 여자를 못만나본것도 못놀아본것도 아니고 아주 잘살고 있구만
암튼 그래서 전 신경끄고 게임이나 하면서 놀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