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적인 영상 잘 보았는가??
그럼 이제
영상에 안나온 얘기를 해보겠다.
------
나는 시위 당시 현장을 모두 목격했다.
당시 추모장 강남역 10번 출구는 여자들이 절대 다수였으며,
소수의 남성들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거나 연설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내용은 비상식적인 내용도 아니었다.
"서로 미워하지 말자"
이것이었다.
자신들도 탄압받을까봐 말조심을 하는지 결코 자극적인 문구따위는 없었다.
정말 순전히 '서로 혐오하는 행위를 멈추자.' 이게 저들이 추구하는 슬로건이었다.
여자들은 그곳에서 군중으로 몰려다니며
떼지어서 마녀사냥... 이쪽에서 누가 시위 연설하면 우르르르
저쪽에서 누가 시위 연설 하면 우르르르
몰려다니는 여자들은 까르르깔깔깔
저기서 또 뭐 하나봐!!
약자 학대하는 남자 싫다더니
지들은 절대 다수로 밀어붙이면서 시위하는 극소수 남성들에게 온갖 조롱과 비난과
탄압....
이게 약자 학대가 아니고 뭐임???
저런 상황에서 남녀간의 힘의 차이가 의미가 있나?
남자는 한없이 약자고, 군중을 결성한 여자들은 엄청난 강자인 상황인데...
그와중에도 제대로 말이라도 조리있게 하면 그러려니 하겠다.
진짜 언성높이고 소리지르고 뺴애애액! 그러고 끝임 일말의 논리적인 일침 가하는 여자는
한명도없음
집단 린치...6.25 전쟁 중공군 마냥 인해 전술... 숫자로 밀어붙임.
떼지어서 물러가라 꺼져라 닥쳐라 너 여친없지? 너 일베냐???
이러고 박수치고 비웃고 까르르깔깔깔 진심...ㄹㅇ 임.
지금껏 올라온 동영상이랑 똑같음
그런 상황에서 남자는 절대적 약자이고 군중무리의 여자는 절대적 강자인데
진짜 무시무시할정도로 대놓고 씹어대고 까더라....
자꾸 여자들 폭력 폭력 운운하는데...저건 언어 폭력 아니냐??
그 기세가 너무 말도안되서 감히 말리거나 자중시킬 엄두도 안남
심지어 도가 지나쳐보여 전의경 간부가 사병들 데려와서 말리려고하니까
"손대지 마세요? 이건 저희 문제거든요?"
"저희가 알아서 할거에요!"
"저흰 경찰 못 믿어요!"
전경 의경들도 얼빠져서 멀뚱멀뚱...일동 멀뚱멀뚱...간부 멀뚱멀뚱....
지켜보던 남자들 멀뚱멀뚱....
여자들 박수세례 "와 멋있다!!" "개념녀다!"
???????
이게 누가누가 조롱 잘하는지 겨루는 축제인지 고인 추모식인지 진짜 좆나 미개...
오늘로서 진심 대한민국에 엄청나게 실망함.
이건 뭐 말이 통하는 상태가 아님 그냥
"어? 내 생각이랑 달라? 너 일베!!!!!!! 병신!!!!! 미x놈!!!!!!!! 여친없지(?)!!!!!
못생겼다(?)!!!!!!!"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
유치하기 짝이없음...
다들 학창시절 왕따 많이 시켜본 솜씨더라?
나는 오늘로서 깨달았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어째서 단 한번도 여성이 제국을 건설하거나 인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세운 적이
없는지
어째서 우리가 어린시절 읽은 위인전 위인의 절대다수가 남성인지...
이건 그냥 단순히 물리적인 남녀간의 신체능력이나 힘의 차이때문에 그런게 아님...
걍 두뇌랑 사고회로 부터 구조적으로 열등하고 미개한것같다.
물론 모든 여자가 저렇지만 최소한 저 동영상속의 '대다수' 여성들은 그러하다.
이성이라는게 존재하질 않는다.
그저 감정적으로 소리지르고 떼쓰고 악쓰고 본다.
나는 차라리 내가 오늘 목격한 이 말도안되는 이 광기의 축제 현장이
차라리 꿈이길 바란다.
저들은 과연 자신들이 제정신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오늘밤 또 SNS에
'강남역 시위남 응징하는 영상 개사이다 ㅋㅋ' 하며
싱글벙글 인스타 페북에 인증샷을 올릴까?
심지어 저들을 심각한 언어폭력을 자행하고 주도한
여성을 응원하고 감싸주기 까지한다.
이게 바로 그들이 그렇게나 자랑하는 공감능력?????
그놈의 공감능력 대단하다면 참 대단하다...
저들은 이미 두뇌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회로가 없다.
니편 내편이 있을 뿐이다.
주갤럼들아 이 동영상을
널리 널리 이역만리까지 퍼뜨려 주십시오.
너희의 게으른 몸뚱이로 하여금 오프라인 행동까지 하는건 바라지 않으마.
하지만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팝콘들고 잉여짓 할거면
온라인으로라도 움직이자.
페북,인스타,네이버,다음 어떤 커뮤니티로든 다 옮겨가서 이 추태를 알리자.
여론은 이미 남혐 vs 여혐 프레임의 언플로인한 역풍을 인지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태세가 필요하다.....
21세기 IT 시대. 다른건 몰라도 키보드 마우스만은 그 누구보다도 잘 다루는
너희를 믿는다.
가자!!!
----------------
p.s. 연설한 남자분께 어떠한 도움도 주지못하고 지켜보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결말을 인지한채, 마녀사냥 교수대에 스스로 올라간, 그 누구보다 용기있는 분이었습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이라도 전하고싶었는데 하도 탄압이 심하다보니 쫓겨나다시피 사라지시더군요...
p.s.2
저 영상 끝나고 곧바로 다른 남자 또 린치당했는데
거기서는 심지어 여자들이 떼지어서 함성으로 "재기해!" "재기해!" 재기해!" 라며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보이는 행동까지 하더라 단체로
그거 보고 진짜 제정신인가 싶었다.
주갤펌)
이 영상은 진짜 좀 충격적이다.... 집단린치를 하며 한 사람을 조롱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서 다는 못 보겠다.
자기와 다르게 말한다고 그게 쉴드라고 생각하는건가???? 올바른 시선으로 균형있게 보는것도 문제가 되는건가...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80762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