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식사이자 소소한 송년회를 1인당 1만원짜리 무한삼겹살집에서 치루었습니다.
물론 모든 고기는 은혜롭겠습니다만,
이 집은 독일산 냉동 돼지고기를 쓰는데 질이 무척 좋더군요.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엄청 맛있었습니다.
남정네 셋이 달려들어서 저 판으로 두판 반쯤 먹고 모두들 GG 치더란.
덧. 1시간 반이라는 시간제한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의미가 있나 몰라요. ㅎㅎ
그리고 식감이 국내산 돼지 목살 먹는 느낌입니다.
국산 삼겹살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전 목살파이므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