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말했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한경오를 시누이로 표현했죠. 그래도 한경오는 우리편이라는 걸 알고...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저에게 오유도 마찬가지네요. 시어머니 즉 일베 개누리당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밉기는 하지만 그런 마음을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부가 어떻게 되든 저는 민주당에서 이긴 후보를 지지할겁니다. 이게 제 스탠드이고 저의 정치적 편향성입니다. 절대 중립은 아닙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