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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1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정원
추천 : 2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1 23:44:40
요즘 많이 날카로워 졌네요
직장동료를 품어주지 못하고
답답해하는 마음을 가진것을 반성해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놓쳐가고있는것도 반성해봅니다
이겨내려고 운동도열심히 하고 더 쉬고 하는데
마음같지 않네요
1년만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면
평생 혼자라도 견더낼것인데 흠..
잠자고 운동하도 좋은생각하고 이겨내고
틈틈히 슬퍼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 내려놓고 마음편히 쉬는것이 좋을까요?
좋아했던 철학자가 우울한자는 잠자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라고 했는데 잠들고 싶네요
물론 지금은 밤늦어진짜 잠들어야겠고요
간만에 슬픔이 광대까지 내려와서 눈이 쏟아질것같아서 주절주절 써내려봅니다
늦은밤 모두 건강을위해 푹주무시고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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