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대다수가 소득 범위 안에서 지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우리 같은 수퍼 부자들은 비정상적인 감세 혜택을 계속 받고 있다.
미국 내 소득 상위 400명의 연방 세율은 1992년에는 소득의 29.2%였으나
2008년에는 21.5%로 하락하는 등 1980~90년대보다 부유층에 대한 세율이 갈수록 낮아졌다.
지난해 자신의 소득의 17.4%를 연방 세금으로 낸 데 반해
부하 직원 20명은 소득의 33~41%를 세금으로 냈다.
노동을 해서 버는 사람의 세율이 돈으로 돈을 버는 사람의 세율보다 상당히 높다.
1976~77년 자본소득세가 39.9%에 달했지만
세금이 무서워 투자를 꺼렸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자신이 아는 슈퍼부자 대다수는 미국을 사랑하는 매우 품위 있는 사람들이며
이들 대부분은 미국인 다수가 고통받는 이때
세금을 더 내는 것을 꺼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렌버핏-
미국산 빨갱이가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