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게 아닌) 그대의 말 한 마디에 시무룩해지고..
(별 게 아닌) 그대의 꽃핀에 활짝 웃게 되는..
(별 게 아닌) 난 그런.. 부평초 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하아..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있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