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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요리 결산 .ㅅ. (*상당한 스압 *)
게시물ID : cook_197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길
추천 : 19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02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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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비어서 한달정도 맘대로 요리를 했어요.

행복했어요 .ㅅ.

근데 이제 다시 요리 못해요.

추억을 곱씹어 볼 겸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한 료리를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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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를 햄버거 번용으로 버터량 좀 줄여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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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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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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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치즈 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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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마요네즈와 카라멜라이즈 한 양파를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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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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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집에 라면은 없고 딱히 다른거 해먹기 귀찮을때 끼니 때우는 용도로 정말 자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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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즉흥적으로 만든거라 이름은 없는데 토마토 오일 파스타 비슷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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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사진이 왠지 이뻐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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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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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반적인 틈에이러 쏘오스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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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햄버거 번이 남아서 베이컨이랑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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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샌드위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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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게트 빵 써서 만든 BL샌드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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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으로 남은 번에 치즈를 듬뿍 때려넣고 오븐에 토스트 해서 만든 치즈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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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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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쌀국수도 좋아하지만 에그누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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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로인 척 하는 파슬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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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누들 feat 갈비탕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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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도 제법이 간편해서 자주 만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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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구 몰드밖에 없어서 한번에 6개씩 밖에 못구워요 .ㅅ.

12구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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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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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마스카포네 치즈가 있어서 티라미수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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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비쥬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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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썰다가 모양 좀 흐트러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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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랑 핑거쿠키 남아서 제수씨 선물용으로 하나 더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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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브리스켓 BBQ에요. 
오븐으로 구워서 아쉬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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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제대로 만든 BBQ가 아닌경우 소오스 맛으로 먹는거거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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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고기로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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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자 마스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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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는 피자를 2.7%정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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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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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피잔데 딥디쉬 피자에요.

소스부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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촵촵 넣고..

아참 저 틀 원래 케이크3호틀인데 측면 틀 분리가 되서 완성품을 쏙 깔끔하게 뽑을 수 있어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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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이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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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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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께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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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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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근에 만나는 분과 그녀의 친구들을 초대해서 서빙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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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치즈와 살라미,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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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바질 카프레제 비슷한거.
콩을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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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가리아나 스페인, 칠레 와인 해서 7병정도 딴거 같아요.

좋은 만남이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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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이트 소스 치킨 라자냐 만들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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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얘는 사진이 왜이렇게 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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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레이어를 촵촵 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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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워주면 이렇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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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햄버거 만들때 야식으로 먹은 4종류의 치즈가 올라간 또르띠야 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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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안주로 적절해요.


아 모아놓고 보니 생각보다 몇개 없는거 같아요.

당분간 요리 못할텐데 벌써부터 요리가 하고싶어 손발이 저려와요 .ㅅ.

언젠가 좋은 날이 있겠지요.




이하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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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0.1톤이 다되어 가는 짐승 한 마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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