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주말 부부입니다 아침에 저희 어머니가 와서 애들 유치원보내주고요 언제부터인가 와이프가 몸이 계속차다고해서 큰맘먹고 오쿠하고 식품 건조기를사서 인삼을 다려서 주말 내려갈때 가지고 갑니다 다려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일주일 다리면 우리가족 일주일 먹을량 간당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깜박을 하는지 너무 안챙겨 먹더라구요 물론 애들도 안먹이구요 처음에는 내가 고생해서 만드는데 잘좀 먹고 먹여달라했는데 여전히 안먹고 안먹이더라구요 그러다 애가 감기가 심하게 걸리니 저도 짜증이나서 이렇게 안먹일꺼면 이제 안만든다고 짜증을 좀 냈습니다 와이프는 본인이 먹던 말던 만들고 뭐라하지말라는데 참고로 저 일 보통 8시넘어서 일이 끝납니다 한달에 4-6번 정도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