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이 부족해서 언니랑 저랑
퇴직금모아진거 보태려고했거든요?
근데 가족들이랑 다사는집이고
꽤오래살거같은데 집빼지않는이상
보증금을 빼서쓸순없으니까요ㅜ돌려받긴하지만..
결혼생각도없긴하지만 수중에없으니까 불안해서..
사실 집안이좀 힘든편이라 돈을많이 모으지못했어요
아빠도 꽤오래 일을 쉬시느라 생활비를 많이드렸거든요ㅜ
은행에서 대출을받으면 월세빼고도
또 추가로돈이나가니까 것도문제고
학자금이 아직천정도남아서 얼마대출될지도
모르겠지만..근데 이경우라면 월세는
엄마 언니 저 셋이서내고 대출금은
아빠가 관리하실거같아요 직장새로구하셨거든요!

후자가 더나을까요?